‘삐끼삐끼’ 댄스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기 치어리더 이주은이 LG 트윈스 응원단에 전격 합류하며 국내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대만으로 떠났다는 소문도 돌았으나, 실제로는 LG 유니폼을 입고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 KIA에서 푸본 엔젤스로…그리고 다시 LG로!
이주은은 2023 시즌 KIA 타이거즈 응원단으로 활약하며 ‘삐끼삐끼’ 댄스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대만 프로야구팀 푸본 엔젤스로 이적하며 한동안 한국 무대에서 보기 어려웠지만, 2025 시즌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포착되며 깜짝 복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이주은의 입장 발표
이주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5 시즌 LG를 응원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우승을 향한 응원을 진심으로 담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LG 트윈스 파이팅!” – 이주은
📍 LG 팬들과 첫 만남은 언제?
이주은은 4월 12~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부터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그녀의 시그니처 응원댄스 ‘삐끼삐끼’가 LG 팬들에게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 대만 병행 활동 가능?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주은은 푸본 엔젤스와 한국 활동 병행 가능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시즌 중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유연하게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확보했습니다.
✨ 마무리
치어리더 이주은의 LG 트윈스 합류는 응원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잠실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입니다. 대만에서의 인기와 국내의 활약을 동시에 이어갈 수 있을지,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