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5)가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40)와의 불륜설에 이어, 한국 배우 김무준(27)과의 열애설에도 휘말렸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은 모두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 인물 프로필 정보
📌 나가노 메이 (Nagano Mei)
- 출생: 1999년 9월 24일 (일본 도쿄도 출신)
- 직업: 배우, 모델
- 데뷔: 2011년 영화 '하늘색 하모니'
- 대표작: '고백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워', '하늘에 닿은 소녀들', '키미노세이', '마이 패밀리'
- 특징: 청순한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일본 청춘물의 대표 여배우
📌 다나카 케이 (Tanaka Kei)
- 출생: 1984년 7월 10일 (일본 아이치현 출신)
- 직업: 배우
- 데뷔: 2006년 드라마 '굿 럭!!'
- 대표작: '코이노 산잔카', '좋아하게 될 그날까지', '디저트의 왕자'
- 기타: 기혼자, 최근 불륜설 보도로 이미지 타격
📌 김무준 (Kim Moo Jun)
- 출생: 1998년 11월 8일 (대한민국)
- 직업: 배우
- 데뷔: 2020년 웹드라마 '뉴런'
- 대표작: '알고 있지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연인', '오늘도 지송합니다'
- 최근 활동: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2', '캐스터' 등에서 활약 중
불륜설과 열애설의 발단
일본 여배우 나가노 메이가 유부남인 배우 다나카 케이와의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국 배우 김무준과의 열애 의혹으로 양다리라는 의혹까지 제기되었으며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나가노 메이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캐스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국 배우 김무준을 자택에 초대하는 등,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양측의 공식 입장
김무준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나가노 메이 측도 다나카 케이와의 불륜설 및 김무준과의 열애설 모두를 부인했습니다.
김무준 소속사 공식 입장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연인 사이가 아니며, 친한 동료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