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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광고주에 30억 원 소송 정리

by goday 2025. 4. 29.

배우 김수현이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광고주들로부터 총 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향후 추가 소송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소송 개요

 

  • 소송 제기 업체: 광고 계약을 체결했던 두 개 업체 A사와 B사
  • 소송 대상: 김수현 및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 청구 내용: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 청구 금액: 총 30여억 원

 

또한, C사 역시 신뢰 관계 훼손 등을 이유로 광고 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검토 중이다.

보통 광고주는 모델 상대로 한 소송이 알려지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 업체라도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드러난다면 더 많은 광고주들이 소송에 동참할것으로 예상된다고도 밝혀져 소송가액은 100억 원대로 늘어날 가능성도 보여집니다.

 


 

📉 광고계 영향 및 위약금 규모

 

김수현은 현재 15개 이상의 브랜드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국내 기준으로 1건당 모델료는 10억~12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위약금 규모는 최대 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사생활 논란 배경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과 고인에게 채무 변제를 압박했다는 주장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유족 측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120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 활동 중단 및 향후 전망

 

논란이 확산되면서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의 공개가 잠정 보류되었으며,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도 사실상 하차한 상태입니다. 

 


 

📌 요약

항목내용

소송 제기 업체 A사, B사
청구 금액 총 30억 원
광고 계약 수 15개 이상
예상 위약금 규모 최대 200억 원
사생활 논란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 및 채무 변제 압박 주장
현재 상황 광고주 소송 진행 중, 일부 광고 계약 해지 및 활동 중단

 


이번 사안은 김수현의 광고 활동과 연예계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소송 여부와 그의 대응에 따라 상황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