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를 통해 전한 근황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3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최근 근황과 함께 2세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에도 2세를 포기하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2세 준비를 위한 특별한 도전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2세 준비를 위해 영하 5도의 새벽에 야외 취침을 준비하며 의문의 텐트 행렬에 합류하는 등 특별한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부부의 끈끈한 애정과 함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준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산의 아픔을 딛고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과거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를 딛고 2세를 향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시은은 "많은 분들이 아이를 포기한 줄 아시는데 포기하지 않았다"며 2세 계획을 공개하였습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또한, 두 사람은 법적으로 가족은 아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의지하는 새로운 가족을 소개하며, 가족의 의미를 확장하는 열린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함께 밥을 먹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가족의 본질임을 강조한 모습이었습니다.
첫 하프 마라톤 도전기
박시은은 첫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였으며, 진태현은 그녀의 페이스메이커로서 바람막이부터 물 배달까지 세심하게 지원하였습니다. 그러나 과한 열정으로 인해 쉼 없는 대화를 이어갔고, 이에 박시은은 묵묵히 달리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맺음말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동상이몽2'를 통해 2세를 향한 간절한 바람과 함께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길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