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 SNS 통해 결별 소식 전해
SBS Plus와 ENA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던 영자와 미스터 배가 결국 결별을 맞이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지만,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영자는 2025년 3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님과 저는 얘기 끝에 헤어지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습니다"라며 직접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결별 사유는?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돌싱 민박 편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이며 공개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영자는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만 밝혔습니다.
헤어진 사유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가치관 차이,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 현실적인 문제 등이 결별의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반응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아쉽다", "서로 행복한 길을 가길 바란다", "결혼까지 기대했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영자의 향후 계획
영자는 현재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스터 배 역시 결별 후 자신의 삶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마무리
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던 영자와 미스터 배. 비록 결별이라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지만,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