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노선도 40년 만에 새단장! 주요 변화 총정리
서울시가 40년 만에 지하철 노선도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내·외국인 이용자 모두의 가독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 아래 진행되었으며, 지하철을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가 반영되었습니다.
🚇 새로운 서울 지하철 노선도의 핵심 변화
📌 1. 표준화된 디자인
- 이제 호선별로 따로 놀던 디자인은 NO!
- 가로형, 세로형, 정방형(안전문 부착용)으로 3가지 형식 표준화
🔠 2. 가독성을 높인 서울알림체 적용
서울시 자체 개발 폰트 '서울알림체'를 적용해 한눈에 들어오는 정보, 읽기 편한 글자체 구현!
🎨 3. 색각 이상자도 고려한 색상 체계
- 명도·채도 조절 + 패턴 적용
- 환승 노선은 신호등 색상으로 직관적 표시
🗺️ 4. 지리 정보의 명확한 표기
서울-타 지자체 경계, 한강 및 분기점 등 지리 정보가 포함되어 이용자 위치 파악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 5. 관광객을 위한 픽토그램 추가
서울시청, DDP, 남산서울타워 등 핵심 관광명소 픽토그램 삽입!
🗓️ 적용 일정 및 시범 운영 정보
- 적용 시기: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 부착
- 시범 운영: 여의도역(5호선)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전자 노선도 도입
📈 기대 효과
- 노선도 혼란 해소 → 내외국인 모두에게 이로운 구조
- 관광 활성화 + 스마트 교통도시 이미지 강화
- 향후 지하철 디지털화 및 정보 서비스 연계 기반 마련
서울시는 향후 지속적인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하철 서비스 품질 개선에 힘쓸 예정입니다.
✅ 마무리
40년 만에 새 옷을 갈아입은 서울 지하철 노선도, 이제는 더욱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교통 시스템으로 거듭났습니다. 서울을 찾는 모든 이들이 한눈에 목적지를 파악할 수 있는 똑똑한 노선도, 앞으로의 변화도 기대됩니다!